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이재용 판결에 "과거 잘못 되풀이 않고 경제에 이바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8-29 15:1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기업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9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판결에 "과거 잘못 되풀이 않고 경제에 이바지"
▲ 삼성전자 수원 본사.

대법원이 이날 선고공판에서 이재용 부회장 재판의 파기환송을 결정한 데 이렇게 공식 반응을 내놓았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다수결에 따라 이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일부 혐의에 다시 법리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판결하며 재판을 고등법원에서 다시 심리하도록 주문했다.

이 부회장이 무죄를 받았던 혐의가 추가로 인정되며 형량이 항소심 판결과 비교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삼성전자가 낸 성명 전문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저희 삼성은 최근 수년간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에도 집중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삼성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