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2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2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2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2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13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52% 오른 36만82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06% 상승한 15만6900원에 각각 거래됐다.
모네로 0.52%, 대시 0.49%, 이더리움클래식 4.1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6% 떨어진 22만46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92% 내린 324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8만77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7%,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4270원으로 2.78% 각각 하락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2.58%), 에이다(-0.53%), 트론(-0.47%), 체인링크(-6.22%), 넴(-4.72%), 크립토닷컴체인(-2.71%), 제트캐시(-2.94%), 비체인(-2.85%), 퀀텀(-1.14%), 비트코인골드(-2.35%), 베이직어텐션토큰(-5.79%) 등이다.
롬, 아피스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