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K 목표주가 낮아져, "주가 조정 과도해 주식 매수기회"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8-19 08:5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 지주회사인 SK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다만 주가 조정이 과도해 주가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SK 목표주가 낮아져, "주가 조정 과도해 주식 매수기회"
▲ 최태원 SK그룹 회장.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SK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SK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 19만3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나 연구원은 “SK의 2019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보다 13% 낮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낮춰잡았다”면서도 “SK의 주가 조정은 과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매수기회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연결기준으로 2019년 2분기 영업이익 1조1653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28.7% 감소했다.

나 연구원은 SK의 주가를 놓고 전반적 시장 조정,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의 주가 하락, 제약·바이오업종 주가 하락에 따른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텍의 기업가치 하락 우려 등이 반영됐다고 봤다.

나 연구원은 “SK는 대기업 지주사 가운데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로열티 및 배당수익 등 지주부문의 현금흐름이 탁월하다”며 “비상장 자회사인 SKE&S, SK바이오팜, SK실트론, SK바이오텍의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SK의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SK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조2110억 원, 영업이익 4조92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