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파트론 옵트론텍,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강화로 수혜 커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8-16 11:0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메라 부품업체 파트론과 옵트론텍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강화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멀티카메라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파트론과 옵트론텍의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트론 옵트론텍,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강화로 수혜 커져
▲ 3D센서가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5G 후면카메라.

파트론은 삼성전자에 전면 카메라모듈을 주로 공급하던 부품업체인데 최근 후면 카메라에 쓰이는 3D센서 모듈도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3D센서 모듈은 사물의 거리를 입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부품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5G’ 등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초점 조절과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하는 데 쓰인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에도 고사양 멀티 카메라 채용을 확대하고 있어 파트론도 관련된 부품 공급을 늘리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용 광학필터 등 부품을 공급하는 옵트론텍에도 수혜가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멀티 카메라 채용 확대로 스마트폰에 광학필터 탑재물량이 증가하는데다 3D센서에 사용되는 밴드패스 필터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020년에 갤럭시S11과 갤럭시노트11, 갤럭시A 시리즈 스마트폰에 모두 3D센서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트론과 옵트론텍이 모두 삼성전자에 새 카메라부품 공급을 확대하면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카메라 강화 전략으로 부품업체에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카메라 관련된 부품의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