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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상반기 엔씨소프트 보수 62억, 방준혁은 넷마블에서 7억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8-14 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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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62억4800만 원을 받았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6억9100만 원,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는 14억5천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60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택진</a> 상반기 엔씨소프트 보수 62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은 넷마블에서 7억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는 14일 반기보고서를 내고 상반기 김 대표에게 급여 9억1600만 원, 상여 53억31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복리후생 명목으로 기타근로소득을 100만 원 받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상여 지급을 놓고 “김 대표가 회사 대표이사로서 ‘리니지M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데 최일선에서 선도했다”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내고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성과를 감안해 특별 장기성과급 20억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은 2017년 6월 출시 뒤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에서 2년 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77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3억4300만 원, 상여 1억8500만 원, 기타근로소득 800만 원에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72억600만 원을 추가로 받았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상반기 보수로 6억9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6억9천만 원, 복리후생비 100만 원으로 이뤄졌다.

넷마블은 방 의장의 급여와 관련해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2019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안에서 이사회 의장이라는 직위와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급여 인상률, 게임업계 보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간 급여를 13억8천만 원으로 결정하고 나눠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원 넷마블 부사장과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각각 19억6800만 원, 17억4800만 원을 받았다.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는 컴투스에서 14억5천만 원을 받았다. 컴투스는 급여로 7억5천만 원, 상여 7억 원을 지급했다.

컴투스는 상여 액수와 관련해 “2018년 매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신규 게임 출시 방향성을 제시한 것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영성과급을 5억 원, 모바일 e스포츠 장르를 개척하고 지식재산권사업을 다각화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 점을 감안해 특별성과급을 2억 원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재준 컴투스 부사장은 9억6천만 원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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