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하루 만에 동반반등,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 번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8-14 16:5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코스닥 하루 만에 동반반등,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 번져
▲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4포인트(0.65%) 오른 1938.37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4포인트(0.65%) 오른 1938.37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를 향한 기대감에 전날 글로벌 증시가 상승했고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동반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휴대전화, 노트북, 의류 등 중국산 제품의 관세 부과를 12월15일로 연기했다. 특히 관세 부과가 연기된 품목에 주요 정보기술(IT) 관련 제품이 포함돼 있어 관련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가 5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501억 원, 2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는 7월31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1월의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최장 기록이다.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3.22%), 현대모비스(2.13%), LG화학(4.69%), 셀트리온(0.33%), SK텔레콤(1.27%), 삼성바이오로직스(1.58%)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차(-1.16%), 네이버(-2.46%) 등의 주가는 내렸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40포인트(1.08%) 오른 597.15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9.60포인트(1.63%) 오른 600.35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 주를 중심으로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630억 원,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종목 가운데 CJENM(-0.83%)을 제외하면 모두 주가가 올랐다.

상승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0.87%, 헬릭스미스 19.26%, 펄어비스 0.11%, 케이엠더블유6.61%, 메디톡스 0.59%, SK머티리얼즈 2.92%, 휴젤 0.60%, 스튜디오드래곤 1.03%, 파라다이스 2.66% 등이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5원 내린 1212.7원에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