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4%에서 2.1%로 또 낮춰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8-13 17:0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1%로 낮춰 잡았다.

금융연구원은 13일 ‘2019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0.3%포인트 낮춘 2.1%로 제시했다. 5월 2.6%에서 2.4%로 하향 조정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또 한 번 낮춰 잡은 것이다.
 
금융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4%에서 2.1%로 또 낮춰
▲ 금융연구원은 13일 ‘2019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0.3%포인트 낮춘 2.1%로 제시했다.

금융연구원은 “세계 경기둔화로 국내 수출 및 투자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 상반기 민간부문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다는 점 등을 반영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전망치도 모두 낮춰 잡았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기존 2.4%에서 2.1%로 낮아졌다.

내구재 소비가 부진한 데다 경기둔화로 소비 심리가 악화돼 민간소비 증가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됐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0.4%에서 -5.3%로, 건설투자 증가율은 -3.9%에서 -4.1%로 하향 조정됐다.

설비투자는 반도체산업 위축,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등에 영향을 받아 줄고 건설투자는 민간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보다 평균 19만 명이 늘고 실업률은 3.9%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의 일자리 지원정책이 청년층의 취업 증가로 이어지기 어려운 데다 제조업, 건설업 등의 업황 부진으로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6%로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인 2%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