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상향, 자체사업과 자회사 모두 호조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8-13 08:1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자체사업인 항공부문 엔진 장기공급과 자회사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등에서 실적 증가로 하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상향, 자체사업과 자회사 모두 호조
▲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3만7천 원에서 4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매수(BUY)로 상향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2일 3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항공부문 엔진사업 장기공급계약, 자회사 한화테크윈의 B2B(기업 사이 거래), 자회사 한화디펜스의 수출이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한화테크윈은 하반기 신규 칩을 장착한 새로운 모델로 실적이 늘어나고 미국의 항공엔진부품 전문업체 이닥(EDAC) 인수도 4분기 연결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체사업인 항공부문 엔진사업 장기공급계약은 수익성이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해외 수주의 질도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테크윈은 북미지역 B2B 매출이 많이 늘어나는 데다 베트남 법인 안정화 등 원가 절감 효과도 거두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정부가 중국 CCTV업체의 물품을 구매 금지하는 등 제재를 해 한화테크윈이 그 반사이익을 현실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한화S&C 합병에 따른 실적 증가효과가 온전하게 반영되고 있고 정보통신기술(ICT)부문의 고부가 프로젝트도 2분기까지 이어졌다.

자회사 한화정밀기계도 성숙사업인 스마트 표면실장기술(SMT) 위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과점적 구도로 경쟁이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3601억 원, 영업이익 166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212.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 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