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09 11:2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적합하다는 의견의 세 배 가까이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적합’ 16%, ‘부적합’ 47%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은 37%였다.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8일 서울시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부적합’이 ‘적합’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적합’은 대구·경북(56%)과 부산·울산·경남(52%)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광주·전라(40%)에서 더 낮았다.

연령별로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적합’이 ‘적합’보다 높게 집계됐다. ‘부적합’은 50대(54%), 60대(64%), 70대 이상(59%)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대(적합 16%, 부적합 21%)에서 두 의견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부적합’ 42%, ‘적합’ 17%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42%가 ‘부적합’하다고 응답했고, 보수층은 65%로 ‘부적합’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87명, 중도 324명, 진보 285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2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104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