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미국이 강제징용 관련 일본 지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달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8-12 18:1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강제징용 배상문제와 관련해 미국에서 일본을 지지했다는 외신 보도내용을 놓고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미국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며 “미국 측에 확인해 본 결과 (미국이 일본을 지지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미국이 강제징용 관련 일본 지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달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일본매체 마이니치는 11일 미국 정부가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강제징용 문제가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의견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징용을 향한 손해배상을 포함한 청구권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해결됐다’는 일본의 법적 의견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알렸다”고 전했다.

마이니치는 또 8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때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만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강제징용과 관련한 일본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