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6억3700만 원, 영업이익 84억4천만 원, 순이익 67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13% 늘어났다.
풍국주정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2800만 원, 영업이익 20억8400만 원, 순이익 20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15%, 영업이익은 42.8%, 순이익은 35.9%% 감소했다.
보해양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억4천만 원, 영업이익 3억7200만 원, 순이익 5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AP시스템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447억8천만 원, 영업이익 108억5100만 원, 순이익 56억2천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8% 줄어들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4%, 41.5%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