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미국 국방장관 만나 "북미 비핵화협상 반드시 성공해야"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8-09 19:2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미국 국방장관 만나 "북미 비핵화협상 반드시 성공해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첫 번째)이 9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북한과 미국 비핵화협상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에스퍼 장관이 공고한 한국과 미국 동맹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며 “한미동맹이 점점 공고해지고 있는 만큼 북한과 미국 비핵화협상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에스퍼 장관의 취임을 축하했다.

그는 “에스퍼 국방장관이 안보 분야 최고 전문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취임한 지 12일이 됐다”며 “첫 번째 해외순방으로 인도·태평양지역을 정했는데 이 지역에 평화와 안정·번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은 역사적이고 감동적 사건으로 대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여지를 만들어줬다”며 “북미대화가 조기에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한미동맹을 놓고 “한미동맹은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삼촌의 한국전쟁 참전을 들어 “공동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한미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자는 데 공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