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
동양생명은 9일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로 초청해 ‘수호천사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동양생명은 9일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로 초청해 ‘수호천사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동양생명> |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임직원들은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고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
자녀들은 부모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방문해 근현대사 체험학습 시간도 마련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