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X 포트폴리오 랩’ 상품에 가입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10월 말까지 ‘글로벌X 포트폴리오 랩 곱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대우 본사 전경. |
글로벌X 포트폴리오 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투자전략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미래에셋대우 일임형 종합 자산관리 계좌(랩어카운트)를 통해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X 포트폴리오 랩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우산 또는 선스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개인고객의 잔고가 최소 계약금인 2천만 원의 2배, 4배, 6배에 도달할 때마다 선착순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개인고객의 잔고가 4천만 원에 도달하면 선착순 2천 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만원 권을, 8천만 원에 도달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5만 원권을, 1억2천만 원에 도달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10만 원권을 중복으로 준다.
다만 상품권을 받은 고객은 이벤트 종료일인 10월 말까지 이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김기환 미래에셋대우 WM컨설팅본부장은 “글로벌X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글로벌 자산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위험성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