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장세욱 자녀 장훈익 장효진, 동국제강 주식 1만 주씩 장내매수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8-06 17:0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의 자녀 장훈익씨와 장효진씨가 동국제강 주식을 각각 1만 주씩 사들였다.

동국제강은 6일 장훈익씨와 장효진씨가 동국제강 주식 1만 주씩 1주당 각각 5888원, 5898원에 장내매수 방식으로 사들였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세욱</a> 자녀 장훈익 장효진, 동국제강 주식 1만 주씩 장내매수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두 사람 모두 동국제강 주식 보유량이 기존 11만 주에서 12만 주로 늘었으며 지분율도 나란히 0.12%에서 0.13%로 높아졌다.

동국제강은 두 사람이 금융소득 및 배당소득 등의 자기자금을 이용해 동국제강 주식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취득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동국제강의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기존 25.26%에서 25.28%로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