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롯데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주친화정책 의지 긍정적 평가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8-06 08:4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해외 인수합병 자제와 주주 친화적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주친화정책 의지 긍정적 평가
▲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전유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롯데케미칼 목표주가를 3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롯데케미칼 주가는 2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2019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해외 인수합병을 자제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기존에 이뤄진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점과 롯데케미칼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는 점 등을 발표해 주주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46억 원, 영업이익 346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분기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7.1% 늘어나 실적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만 석유화학업황 악화로 3분기 폴리에틸렌(PE)과 에틸렌글라이콜(MEG), 아로마틱스 등 롯데케미칼 주력제품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역사적 최저점에 도달한 점과 주주 친화정책 발표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근거가 됐다”면서도 “롯데케미칼 주력제품의 글로벌 수요 둔화와 미국과 중국 등에서 공급 증가가 계속돼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롯데케미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2270억 원, 영업이익 1조2590억 원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5.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