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남성, 삼성SDI 2분기 영업이익 개선할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6-17 19:0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남성 삼성SDI 사장이 전지사업 부진에도 케미칼사업과 전자재료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사장은 케미칼사업 주력분야인 인조대리석사업의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조남성, 삼성SDI 2분기 영업이익 개선할 듯  
▲ 조남성 삼성SDI 사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7일 “삼성SDI의 케미칼사업과 전자재료사업이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약세를 보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의 케미칼부문은 전자제품의 내외관 소재와 자동차용 수지, 인테리어용 인조대리석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사업이다. 전자재료사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등에 공급되는 전자부품사업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의 전지사업 실적은 미흡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에 따라 소형전지의 출하량이 부진하고 중대형전지의 생산비용 부담이 큰 데 따른 것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가 올해 2분기 2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줄어든 규모지만 이전 분기보다 256.9% 증가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의 케미칼부문 성적은 양호하다”며 “특히 전자재료 부문에서 편광필름, 반도체 소재, OLED소재 부문 모두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SDI는 17일까지 열린 미국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 ‘네오콘’에서 삼성SDI의 케미칼부문사업인 인조대리석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이 전시회에서 인조대리석 소재로만 제작한 내벽자재와 책상, 소파, 테이블 등 가구제품들을 내놓았다.

이상국 삼성SDI 건자재사업팀장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조대리석을 활용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미주와 유럽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