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다양한 인테리어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테마관을 마련했다.
쿠팡은 약 780만 개의 가구와 소품을 볼 수 있는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쿠팡이 1일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열었다. |
쿠팡은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사무공간, 현관·베란다 등 모두 9개 부문으로 구분했다.
쿠팡은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 각 부문에서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핵심단어와 관련된 상품들을 보여줘 쇼핑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 고객들이 선택한 가구와 어울리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과 소가구 등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들도 제안해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 홈데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맞춤 상품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