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모델 사전계약 시작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8-01 11:4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가솔린모델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쌍용차는 1일부터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차량)인 코란도의 가솔린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모델 사전계약 시작
▲ 코란도 가솔린모델.

코란도 가솔린모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은 17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28.6kgf·m이다.

지능형 주행제어 기능(IACC)과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 기능(RCTAi), 탑승객 하차보조 기능(EAF) 등 첨단 차량제어기술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트림(세부사양 등에 따라 나뉘는 일종의 등급)에 따라 △C3 2246만~2266만 원 △C5 2340만~2360만 원 △C7 2745만~2765만 원 등이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쌍용차는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에게 계약금 10만 원을 환급해 준다. 

8월 안으로 코란도 가솔린모델을 구매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을 무료로 장착해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삼양식품 자사주 처분 결정, 추가 공장 투자 가능성 염두에 둔 듯"
[CINE 레시피] '억만장자들의 벙커' '테이크 쉘터', 지구 종말을 대비해 피난처를..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