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은행, 미국 부동산과 달러화 금융상품 세미나 8월7일 열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7-31 16:4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미국 부동산시장과 달러화 금융상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우리은행은 8월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점 5층 시너지홀에서 '환테크 전략 및 미국 부동산시장 분석' 세미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 미국 부동산과 달러화 금융상품 세미나 8월7일 열어
▲ 우리은행 로고.

모두 3부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달러화 금융상품과 미국 부동산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한다.

우리은행은 1부에서 원/달러 환율 전망을 제시하고 금융자산 운용을 위한 달러화상품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외환관리법상 해외부동산 투자 및 신고절차를 설명한다. 미국 부동산 투자에 따른 세금 비교, 거주자 및 비거주자의 판정 기준 등도 알려준다. 

전문가들이 현지답사를 통해 확인한 미국 뉴욕 맨해튼과 로스앤젤레스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도 3부에서 소개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자산관리(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고객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 등 해외부동산 투자 관련 문의가 많아 합법적 신고절차나 세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환율과 해외부동산 투자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