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TV와 스마트폰에서 실적개선 장담 못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7-31 08:0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당분간 TV와 스마트폰 사업에서 실적을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TV와 스마트폰에서 실적개선 장담 못해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0일 LG전자 주가는 6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고 연구원은 “TV와 스마트폰 판매가 늘어나거나 스마트폰 생산공장을 베트남으로 옮긴 효과가 나타낼 때까지 실적 개선을 장담할 수 없다”고 바라봤다.

TV와 스마트폰은 수요 정체와 경쟁 심화로 판매를 늘리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경쟁기업들이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생산력을 바탕으로 TV부문에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은 LG전자에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분기부터 에어컨 매출이 감소하는 점도 LG전자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전장부품부문으로 사업의 중심축이 서서히 옮겨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조2210억 원, 영업이익 2조70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 늘지만 영업이익은 10%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