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자녀들로 꾸려진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운영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29 10:5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맞춰 임직원 자녀들로 꾸려진 봉사단을 운영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9 열심이(熱心利) 주니어 봉사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자녀들로 꾸려진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운영
▲ 신한금융투자의 '2019 열심이(熱心利) 주니어 봉사단 창단식' 모습. <신한금융투자>

이 봉사단은 신한금융투자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확대해 임직원 자녀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열심이(熱心利)’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초 모집한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1년 단위로 운영되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봉사단원들은 창단식을 마친 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효창공원을 방문하는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열심이 주니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한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을 베풀며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라는 슬로건에 맞춰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