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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5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29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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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5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29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0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빗썸 홈페이지>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0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11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57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 내린 26만77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9% 떨어진 391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51%,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8만2천 원으로 3.99%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3.13%, 비트코인에스브이 –2.81%, 트론 –2.67%, 스텔라루멘 –3.33%, 에이다 –5.42%, 모네로 –1.23%, 체인링크 –5.4%, 넴 –1.9%, 제트캐시 –3.52%, 비트코인골드 –4.24%, 비체인 –1.52%, 베이직어텐션토큰 –3.57% 등이다.

반면 대시(1.46%), 이더리움클래식(0.46%), 아이콘(1.75%), 넴(3.1%), 비체인(2.47%), 이오스트(0.85%), 람다(18.94%), 파퓰러스(1.29%), 카이버네트워크(1.38%), 베잔트(0.51%), 프리마스(0.72%) 등 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엘프, 롬, 디에이씨씨 등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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