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값 4주째 상승, 강남3구 0.05% 올라 상승세 주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7-25 18:3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며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재건축 단지는 보합세를 보였지만 여름방학 이사 수요 등에 따라 일반단지가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아파트값 4주째 상승, 강남3구 0.05% 올라 상승세 주도
▲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한국감정원이 25일 발표한 ‘7월4주(7월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2% 상승했다. 상승폭은 7월3주 0.01%에서 0.01%포인트 커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8년 11월1주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 7월1주 34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선 뒤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규제정책기조가 이어지면서 강남 주요 재건축단지는 대체로 관망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여름방학 이사 수요와 일부 인기 대단지의 수요 확대 등으로 7월4주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 14개구는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0.02% 올랐다. 성동구와 광진구, 서대문구가 전체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었다.

성동구는 하락폭이 컸던 일부 단지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며 1주 전보다 0.04% 상승했고 광진구는 정비사업 호재 영향, 서대문구는 여름방학 이사 수요 확대로 1주 전보다 각각 0.03%씩 올랐다.

서울 강남 11개구는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0.02% 올랐다.

서초구 0.06%, 강남구 0.05%, 송파구 0.04% 등 강남3구가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재건축 단지 중심의 상승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감정원은 “강남3구 재건축 단지는 대체로 보합 내지 소폭 하락했으나 개발호재와 일부 신축단지 수요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양천구는 재건축단지 등에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1주 전보다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양천구는 7월1주 0.06%, 7월2주 0.05%, 7월3주 0.02% 등 상승폭이 매주 줄고 있다.

7월4주 아파트값은 전국적으로 지난주보다 0.06% 내리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7월3주보다 하락폭이 0.02%포인트 커졌다.

수도권은 0.02%, 지방은 0.09% 내렸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7월3주보다 하락폭이 각각 0.01%포인트, 0.02%포인트 커졌다.

시도별로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대전(0.32%), 전남(0.03%), 서울(0.02%) 등은 상승했고 강원(-0.28%), 경남(-0.26%), 충북(-0.20%), 경북(-0.16%), 제주(-0.12%), 전북(-0.12%), 충남(-0.11%) 등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