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랩셀, 씨엔알리서치와 합작해 검체분석회사 '지씨씨엘' 세워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7-25 18:1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랩셀이 검체 분석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자회사 ‘지씨씨엘’을 세운다.

GC녹십자랩셀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와 임상시험 검체 분석 전문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 씨엔알리서치와 합작해 검체분석회사 '지씨씨엘' 세워
▲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이사(오른쪽)와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대표이사(왼쪽)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과 씨엔알리서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0월 임상시험 검체 분석 전문회사인 지씨씨엘을 설립하고 4분기부터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체 분석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씨씨엘은 GC녹십자랩셀 자회사로 GC녹십자랩셀과 씨엔알리서치가 각각 67%, 26.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지씨씨엘은 임상1상부터 임상4상까지 검체(혈액, 뇨 등 인체유래물)시료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중앙검사실 역할을 맡게 된다.

중암검사실은 정확한 임상시험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병원에서 임상시험 전후에 얻어진 검체를 하나의 검사실로 모아 검사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GC녹십자랩셀은 2018년 약사법이 개정되면서 비의료기관의 검체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씨씨엘 설립을 통해 기존 검체검사 서비스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임상시험대행(CRO)시장은 약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 가운데 검체 분석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 수준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검체분석시장은 2021년까지 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두 업체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검체분석시장 요구에 맞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국 등 글로벌에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