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삼성카드는 8월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8월7일까지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신라면 블랙을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지참하고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로 삼성전자의 TV, 에어컨, 건조기 등 일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만 원 할인을 받는다.
이 밖에도 여름 물놀이에 필요한 비치타올, 물총, 아이스박스 등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