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한국산 물품 구매하는 해외 수입기업에도 금융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7-23 18:0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국산 물품을 구매하는 해외 수입기업에 보증·대출을 해준다.

KB국민은행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수출물품을 수입하는 미얀마 현지기업을 ‘KB 글로벌 수출지원금융’ 대상 1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 한국산 물품 구매하는 해외 수입기업에도 금융지원
▲ KB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국산 물품을 구매하는 해외 수입기업에도 보증·대출을 해준다.

KB 글로벌 수출지원금융은 수출기업이 물품을 선적하면 KB국민은행 해외 영업점에서 수입기업에 대출을 실행해 수출기업의 국내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수입기업을 위한 단기수출보험(구매자 신용)을 발급하고 KB국민은행은 이를 담보로 이 기업에 대출금리와 수수료를 우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출기업은 상환청구권 없이 수출 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고 해외 수입기업은 현지 은행보다 저렴한 금융비용으로 수입대금 결제기일을 연장(최대 2년)할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전까지 미얀마 수입기업과 외상으로 거래해왔지만 최근 수출물량 증가로 수출대금 회수까지 자금이 묶이는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KB국민은행은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기업을 향한 금융지원이 국내에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패러다임을 탈피해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시중은행 첫 금융상품”이라며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다른 해외 영업점을 통한 금융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