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거래소, 대림산업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7-22 17:5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매각설을 놓고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대림산업에게 유형자산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매각이 추진된다는 소문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3일 오전 12시까지다. 
 
거래소, 대림산업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 박상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아크로’는 대림산업이 일반 아파트브랜드인 ‘e편한세상’과 별개로 고급 특화전략을 앞세운 아파트에 붙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대림산업은 2017년 8월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 280가구를 짓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자체 주택사업으로 진행해왔다. 

전체 시공규모는 8천억 원이다. 준공은 2020년 12월로 예정돼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