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화웨이 접는 스마트폰 8월 출시 예상,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앞서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7-22 12:0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웨이의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메이트X’가 8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 출시를 예정보다 미룬 뒤 아직 판매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만큼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더 먼저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화웨이 접는 스마트폰 8월 출시 예상,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앞서나
▲ 화웨이 접는 스마트폰 '메이트X'(왼쪽)와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22일 글로벌타임스 등 외국언론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근 중국당국에서 메이트X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통신 인증을 받아 출시 준비를 마쳤다.

중국 통신업계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일반적으로 중국당국에서 통신인증을 받는 것은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 준비를 마친 뒤 진행되는 절차”라고 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화웨이가 이르면 8월 중순에 메이트X의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이트X는 화웨이가 2월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접으면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할 수 있고 펼치면 태블릿PC처럼 넓은 화면을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보다 이틀 늦게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등 일부 시장에서 갤럭시폴드를 4월 말 출시하려 했지만 외국언론 기자들에 보낸 리뷰용 제품에서 예상치 못한 하드웨어 결함이 발견돼 출시를 잠정 중단했다.

출시가 미뤄진 지 약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판매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결국 지금 상황대로라면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반 소비자들에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한 스마트폰업체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화웨이는 당초 메이트X를 9월 중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출시가 미뤄지자 폴더블 스마트폰을 먼저 출시할 기회를 잡기 위해 판매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