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샵, 카카오페이와 토스도 간편결제 수단으로 도입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7-22 11:5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샵이 모바일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간편결제 수단을 확대해 적용한다.

GS샵은 22일부터 간편결제서비스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추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토스는 기존 인터넷쇼핑몰에 제공하던 간편 송금과 결제뿐 아니라 토스 카드결제서비스도 제공한다.
 
GS샵, 카카오페이와 토스도 간편결제 수단으로 도입
▲ GS샵이 22일부터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결제수단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GS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결제수단 선택 화면에서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GS샵은 카카오페이 도입을 기념해 카카오페이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을 즉시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GS샵은 자체 서비스인 바로결제와 자동응답시스템(ARS)결제를 포함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요한 GS샵 마이크로SVC팀 팀장은 “GS샵은 모바일 고객들에게 맞춤형 쇼핑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카카오페이와 토스 결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추가로 적용하는 등 모바일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