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검찰, 황교안 '축구장 유세' 선거법 위반 고발 놓고 각하처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22 11:1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선거유세를 한 행위에 법적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공안2부(김성훈 부장검사)는 황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시민단체가 낸 고발을 18일 각하 처분했다.
 
검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축구장 유세' 선거법 위반 고발 놓고 각하처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소송을 제기할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한 것이다.

황 대표는 3월30일 프로축구 경남FC와 대구FC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 안에서 강기윤 후보의 지원유세를 해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에 경남FC는 정치적 중립 위반을 이유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천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은 다수가 왕래하는 창원축구센터가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하는 연설금지 장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봐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봤다.

검찰은 황 대표가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JTBC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고발도 각하했다. 황 대표는 2월21일 KBS토론회에서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을 놓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 대표가 단순히 의견을 표명했을 뿐 특정 사실을 적시하거나 고의적 명예훼손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