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현대아산 "정몽헌 16주기 금강산 추모행사는 북한 거부로 무산"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19 19:2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그룹이 정몽헌 전 회장의 16주기(8월4일) 추모행사를 북한 금강산에서 열려고 했으나 북한의 거부로 무산됐다.

현대아산은 19일 “정 전 회장의 16주기 추모행사를 금강산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북한 측 의견을 고려해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 "정몽헌 16주기 금강산 추모행사는 북한 거부로 무산"
▲ 서울 종로구 현대아산 사무실. <연합뉴스>

현대아산은 지난주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의 의사를 타진했는데 북한 측이 ‘이번 행사는 내부 사정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답변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정 전 회장의 추모행사가 금강산에서 열리지 않는 것은 올해가 세 번째다.

현대그룹은 정 전 회장이 2003년에 세상을 떠난 뒤 매년 금강산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열었지만 2016년과 2017년에는 진행하지 못했다.  

2016년에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현대그룹이 방북을 신청하지 않았고 2017년에는 북측에서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 속 '승강제·거버넌스' 온도차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