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5G스마트폰에 적합한 LPDDR5 모바일 D램 최초로 양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7-18 11:0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데이터 처리속도를 크게 높여 5G스마트폰에 사용하기 적합한 새 LPDDR5 규격의 모바일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저전력과 고속 데이터 전송 등의 특성을 갖춘 LPDDR5 12Gb 모바일D램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5G스마트폰에 적합한 LPDDR5 모바일 D램 최초로 양산
▲ 삼성전자의 12Gb LPDDR5 모바일 D램.

LPDDR5는 기존 최신 규격이었던 LPDDR4X 모바일D램보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약 1.3배 빠르고 전력 소모는 최대 30% 줄일 수 있는 새 D램 규격이다.

스마트폰에 12GB 패키지로 구성된 LPDDR5 D램을 탑재하면 1초에 최대 44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 규격의 D램으로 5G스마트폰에서 초고화질 영상 촬영, 인공지능 기능 구현 성능을 높이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PDDR5 D램은 이르면 8월 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5G모델에 가장 먼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LPDDR5 D램이 낮은 전력에서 구동되도록 기존 D램과 다른 새 회로구조를 적용했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 부사장은 “차세대 LPDDR5 D램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속도와 용량을 더욱 높인 D램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메모리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평택 반도체공장의 새 생산라인에서 LPDDR5 모바일 D램의 본격 양산을 추진하며 용량을 더 높인 16Gb LPDDR5 D램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