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1300만 원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15 07:4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300만 원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15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88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88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0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5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9.85% 내린 29만36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95% 떨어진 384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1만4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7.46% 하락했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8만27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7.89%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9.18%, 비트코인에스브이 –10.92%, 트론 –7.76%, 스텔라루멘 –3.36%, 에이다 –5.66%, 모네로 –4.68%, 대시 –10.20%, 이더리움클래식 –4.62%, 제트캐시 –8.19%, 넴 –7.33%, 비트코인골드 –3.82%, 베이직어텐션토큰 –9.71%, 비체인 –7.93%, 퀀텀 –9.06%, 오미세고 –8.44% 등이다.

반면 아이콘(3.60%), 엔진코인(9.83%), 믹스마블(3.19%)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