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친환경 조성에 500억 투자, 최남규 "혁신 지속"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7-14 12:1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인천석유화학이 친환경사업장 조성을 위해 올해 500억 원을 투자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14일 오염물질 배출 저감시설 증설과 공정시설 최적화 등 친환경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투자에 올해 500억 원가량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친환경 조성에 500억 투자, 최남규 "혁신 지속"
▲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하반기 예정된 공장의 정기보수기간에 배연탈질설비(SCR)을 추가로 설치해 대표적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연간 83톤 이상 감축하기로 했다.

열교환망 최적화와 원유 정제설비 교체 등으로 연평균 전체 연료 사용량의 2%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3만6천 톤 줄이기로 했다.

공유인프라를 활용해 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에너지 업사이클링’ 사업은 11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의 생산공정 열원과 집단에너지기업의 열배관망 네트워크 인프라를 연계해 인천 지역 대규모 주거단지에 냉난방용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공급규모는 연간 약 28만Gcal(37MW급 복합화력발전소의 에너지 생산량)로 일반가정 4만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 사업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연간 약 2만7천 톤 또는 유연탄 5만6천 톤의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온실가스 약 5만 톤과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약 100톤의 감축효과도 있을 것으로 SK인천석유화학은 전했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만큼 지속적 혁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및 안전 공장을 만들어 지역사회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