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정의연대, 신한사태 관련 검찰의 위성호 불기소 처분에 항고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7-12 18:1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정의연대가 신한사태 및 ‘남산 3억 원’ 사건 관련 검찰의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불기소 처분 결정에 반발해 항고했다.  

금융정의연대는 12일 “검찰이 신한사태 및 ‘남산 3억 원’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내고 불기소 처분한 것은 봐주기, 편파수사”라며 “금융정의연대는 고발인으로서 11일 ‘신한사태’ 관련 위 전 행장의 위증 및 위증교사 혐의와 관련해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금융정의연대, 신한사태 관련 검찰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4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위성호</a> 불기소 처분에 항고
▲ 금융정의연대 로고.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6월4일 신한사태 및 ‘남산 3억 원’ 사건과 관련해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을 위증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하지만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위 전 행장 등 다른 8명에게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금융정의연대는 검찰이 위 전 행장을 불기소 처분 한 것은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권고내용과 취지를 고려하지 않은 부실, 부당수사”라고 비판했다.

금융정의연대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1월16일 위 전 행장이 비서실 자금을 운용해 라 전 회장의 변호사 선임 과정에 주도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일을 근거로 제시했다.

‘남산 3억 원’ 사건은 라 전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 직전인 2008년 2월에 이 전 행장을 시켜 남산자유센터 주차장 부근에서 이 전 대통령 측근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현금 3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말한다.

라 전 회장, 이 전 행장 측과 신 전 사장 측이 신한금융그룹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며 서로 고소와 고발을 이어간 2010년 ‘신한사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