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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채용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인재채용 적극 지원"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7-12 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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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을지로 신한L타워에서 우수 스타트업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열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금융 채용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인재채용 적극 지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번 박람회는 4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타트업이 우수 인재를 채용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다. 

조 회장은 이날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스타트업 부스를 돌며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채용과 관련한 어려움을 들었다.

소규모 인원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채용공고를 올려놔도 구직 희망자를 찾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 회장은 이날 박람회에서 “스타트업이 연구개발과 함께 사업개발까지 하다 보니 인력을 구하기가 힘든 것 같다”며 “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박람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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