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성욱,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사상 최대로 만들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6-08 16:5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스마트폰과 SSD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SK하이닉스의 성장동력 강화가 지속되고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되고 있다”며 “환율상승과 지속적인 실적호조로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욱,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사상 최대로 만들 듯  
▲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올해 매출 19조7392억 원, 영업이익 6조1621억 원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20.6% 증가하는 것이다.

SK하이닉스가 주력하는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은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며 D램과 낸드플래시의 공급이 늘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가 사용되는 SSD와 스마트폰의 수요가 늘어나고 우호적 환율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실적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뛰어난 원가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있다”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성장전략을 세워 종합반도체회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사장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기술에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부터 낸드메모리를 이전보다 더 정교한 21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한다.

세계시장에서 SSD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점점 고용량화하는 추세에 맞춰 집적도를 높인 고성능 반도체 생산에 주력하는 것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천에 설립한 반도체 양산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시장수요에 맞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