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사무처장에 김태현, 상임위원에 최훈, 금융정책국장에 이세훈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7-05 11:0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에 김태현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5일 김태현 상임위원을 사무처장에 보임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 사무처장에 김태현, 상임위원에 최훈, 금융정책국장에 이세훈
▲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 사무처장은 1966년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한 뒤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위 사무처장은 각종 정책과 주요 업무계획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핵심보직이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 모두 사무처장을 거쳤다.

최훈 금융정책국장이 승진해 김 사무처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상임위원 자리를 채웠다.

최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최 상임위원의 후임 금융정책국장은 이세훈 구조개선정책관이다.

금융위는 이번 고위공무원 인사에 이어 과장급 인사도 조만간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데스크리포트 8월] 문외한,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물어봐라
키움증권 "휴젤 수출 비중 상승, 든든한 곳간도 버티고 있다"
키움증권 "에이피알 2분기 해외 성장 가속화, 글로벌 메가 브랜드의 서막"
키움증권 "현대백화점 실적 본격 회복 전망, 소비심리 개선과 정부 부양정책"
하나증권 "현대백화점의 지누스 2분기 흑자전환, 백화점 업황 회복 가시화"
경제부총리 구윤철 '지방소비 활성화' 발표, 5만 원 비수도권에서 쓰면 최대 2천만 원..
상반기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1.9% 증가, BYD 1년 만에 9위에서 4위로..
하나증권 "하나투어 3분기도 실적 부진할 듯, 조정의 끝에 오고 있다"
하나증권 "SM엔터 목표주가 상향, 실적 서프라이즈 3개 분기째 이어가"
플라스틱은 치명적인 '화학오염'의 주범, 국제플라스틱협약 성안 필요성 높아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