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그룹과 GS리테일, 신성장투자펀드 투자현황 점검하는 행사 열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7-01 11:3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그룹과 GS리테일, 신성장투자펀드 투자현황 점검하는 행사 열어
▲ 미래에셋그룹과 GS리테일 관계자들이 6월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GS리테일 포트폴리오데이’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그룹과 GS리테일이 2017년 결성한 신성장투자펀드의 투자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미래에셋그룹은 6월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래에셋-GS리테일 포트폴리오데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GS리테일 신성장투자펀드’는 미래에셋그룹과 GS리테일이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한 펀드다.

2017년 1천억 원 규모로 결성된 뒤 서비스, 이커머스, 공유경제 등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국내 기업뿐 아니라 인도,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기업에게도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 펀드의 업무집행조합원인 이구범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투자로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며 “미래에셋캐피탈은 다양한 분야의 벤처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 성장 지원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