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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홈플러스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브랜드 함께 키운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6-30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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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홈플러스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브랜드 함께 키운다"
▲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왼쪽에서 다섯번 째)과 신선식품 협력사 대표들이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신선식품 동반성장 파트너 간담회'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홈플러스의 재도약을 위해 협력사들과 소통을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8일 개최한 '신선식품 동반성장 파트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력사와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28일 간담회에는 돌코리아, 화랑영농조합법인, 청아랑영농조합법인, 청원생명, 동우농산, 진우상사, 늘푸른영어조합법인, 참푸드, 정다운 등 9개 신선식품 협력사 대표와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홈플러스 신선식품팀장들이 참석해 주요 상품 품평과 상품 개발, 매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홈플러스는 수백여 협력사를 한 번에 만나는 콘퍼런스 형식에서 벗어나 주요 협력사를 소그룹으로 만나 4시간가량의 '끝장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한다.

임 사장은 "우리 2만4천 명 식구들은 운영 효율과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다시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 매일 뼈를 깎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저는 목숨을 걸고 협력사와 우리의 브랜드 파워를 함께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쟁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임 사장은 "온라인시장에서도 독창적 유통 운영모델을 통해 홈플러스만 거의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다"며 "협력사들이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고 브랜드 파워를 키울 수 있는 장으로 변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매달 주요 분야별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 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임 사장은 "유통업은 결코 혼자서 할 수 없고 어느 한 쪽의 노력만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파트너 산업"이라며 "우리 모두가 신뢰와 집념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진정한 가치와 우수함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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