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완제기 수출협상 활발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6-28 09:3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완제기 수출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고 프랑스 정부와 수리온 계열 항공기부품의 품질 상호보증에 합의해 수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완제기 수출협상 활발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를 4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가는 27일 3만5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여러 나라에 완제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보츠나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이 주요 수출 예정지로 꼽히고 있다”고 바라봤다.

수출 가능성이 있는 완제기사업의 규모는 모두 2조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경공격기 FA-50는 성능이 개량돼 수출 때 대당 수주금액이 최소 5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장 연구원은 “다만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아직까지 완제기 수출사업 가운데 수주한 건은 없고 계속 협상을 하고 있다”며 “2019년보다는 2020년에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스페인 수송기 스왑딜(맞교환) 작업은 2019년 말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방위사업청은 6월25일 프랑스 정부와 수리온 계열 항공기부품의 국제품질보증 수행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품질보증은 국외 구매 군수품의 품질보증을 상호인증하는 제도다.

프랑스의 국제품질보증 수행은 수리온 계열 항공기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19년 매출 2조8800억 원, 영업이익 20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39.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