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발행한도 증액, 한창수 "연내 매각 차질없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전환사채(CB)와 주식의 발행 가능 한도를 늘렸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유병률 전 인천공항에너지 사장을 신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건, 전환사채와 주식 발행 가능 한도 관련 정관 일부 개정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발행한도 증액, 한창수 "연내 매각 차질없어"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정관 변경으로 발행 가능 주식 총수를 4억 주에서 6억 주로 늘렸다. 기존에 5천억 원이었던 전환사채 발행 한도도 7천억 원으로 늘었다. 

전환사채와 주식 발행 한도를 늘린 것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사전 절차다.

전환사채 발행한도를 늘리는 것은 산업은행의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다. 

산업은행은 4월 말 아시아나항공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전환사채 4천억 원을 인수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전환사채 발행 한도가 이미 가득 차있기 때문에 계획대로 5천억 원을 전환사채 형태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환사채 발행한도 증액이 필요하다.

발행 가능 주식 한도를 늘린 것 역시 매각 과정에서 신주를 발행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한창수 아시아나 항공 사장은 “5월 초부터 매각을 위한 실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고 7월 안으로 매각 입찰공고가 나올 것”이라며 “연내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향해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KF-21 핵심 무장 '공대공 미사일'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