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광주시와 LG전자, 지역기업과 제휴해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6-25 16:3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주시와 LG전자, 지역기업과 제휴해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맨 왼쪽),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감규 LG전자 부사장이 25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에어가전제품 공동개발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청>
광주시가 LG전자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공기산업 관련 지역기업을 육성한다.

공기산업은 미세먼지 제거, 공기 질 관리 등 공기정화와 관련된 산업을 말한다.

광주시는 25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에어가전제품 공동개발협약(JDA)'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감규 LG전자 부사장,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지역 공기 가전제품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동개발협약에 따라 LG전자와 지역 공기 가전제품기업은 서로 공기청정기 제조기술을 제휴한다.

지역기업은 제휴한 기술을 기반으로 학교용 공기청정기를 생산해 10월 국내 전시회에 출품한다. 이후 1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지역학교에 제품을 시범적으로 보급한다.

광주시는 지역기업에 공기청정기제품 생산을 위한 제작비용 등을 지원한다.

친환경 공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기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시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 일대 10만㎡ 규모 부지에 사업비 3500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국비 2550억 원, 시비 600억 원, 민간자본 350억 원 등으로 구성된다.

공기산업 클러스터에는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집적화 실증단지 등이 들어선다.  

광주시는 8월 안에 공기산업 클러스터의 예비 타당성 심사를 위한 기획보고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병훈 부시장은 “대기업과 지역기업이 서로 제조기술을 제휴하며 상생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기산업 클러스터 관련 예비 타당성 심사를 통과해 광주시가 친환경 공기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