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6일부터 몬스타엑스와 함께 제작한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개같은 하루’ 등을 통해 투턱곰 홍보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가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손잡고 캐릭터브랜드 ‘투턱곰(TWOTUCKGOM)’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26일부터 몬스타엑스와 함께 제작한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개같은 하루’ 등을 통해 투턱곰 홍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투턱곰은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신규 캐릭터 브랜드로 ‘턱이 두 개인 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몬스타엑스 멤버 7명(셔누, 원호, 아이엠, 민혁, 형원, 주헌, 기현)의 특징을 각 투턱곰 캐릭터(누누곰, 베베곰, 대니곰, 밍곰, 지지곰, 허니곰, 햄곰)에 반영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투턱곰 지식재산권(IP)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을 세웠다.
엔씨소프트는 몬스타엑스와 함께 리얼리티 웹예능을 제작하고 콜라보레이션 굿즈(상품)를 출시하는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26일부터 투턱곰의 콜라보레이션 굿즈로 ‘주얼리 시리즈’를 투턱곰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주얼리를 포함한 투턱곰 굿즈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몬스타엑스 팬사인회 응모권과 포토카드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투턱곰 공식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유튜브,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 몬스타엑스의 팬사인회와 V라이브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