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트럼프 29~30일 한국 방문해 한반도 비핵화 논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6-24 16: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반도 비핵화 등을 논의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4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트럼프 29~30일 한국 방문해 한반도 비핵화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번 회담은 두 정상의 8번째 정상회담이다. 4월 워싱턴 정상회담 뒤 80일 만에 만나는 것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 뒤 30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고 대변인은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 두 나라의 긴밀한 공조방안에 관해 깊은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후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떠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상세일정은 한미 사이 협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 기간에 비무장지대(DMZ)를 찾는 방안을 한국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 등이 전하기도 했다.

우리 정부 관계자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때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남한-북한-미국 정상회담’을 열 수 있다는 전망이 일각에서 나왔지만 실현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는 기간에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