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노사, '휴가나눔제' 7월부터 도입 금융권 첫 합의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06-20 17:2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와 손잡고 직원의 건강권 보장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는 19일 인명존중과 직원 사이에 상생문화 확산 등을 위해 ‘휴가나눔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노사, '휴가나눔제' 7월부터 도입 금융권 첫 합의
▲ IBK기업은행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는 19일 인명존중과 직원 사이에 상생문화 확산 등을 위해 ‘휴가나눔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휴가나눔제는 질병, 상해 등으로 휴가가 필요한 동료에게 보상휴가를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병으로 휴직기한이 만료돼 치료를 지속하지 못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동료에게 충분한 치료시간을 보장하자는 것이다.

세부내용은 노사 사이에 실무협의회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의 휴가나눔제 도입은 시중은행 가운데 최초다. 금융노조 지부 가운데서는 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휴가나눔제는 인병휴직기간 종료가 다가오는 7월 복직예정 직원들부터 적용된다. 

김형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 위원장은 “직원의 건강권이 축소돼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이 늘고 있다“며 ”인병휴직기간 원상복구를 위해 금융노조의 국책금융기관인 노동조합협의회(국노협)와 연대해 지속적 지침 철폐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