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 47%는 "내년 총선 여당 이겨야", 40%는 "야당 이겨야"

박금재 기자 kjaypark@businesspost.co.kr 2019-06-07 16:1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의 47%는 "내년 총선 여당 이겨야", 40%는 "야당 이겨야"
▲ 6월 1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한국갤럽>
내년 총선을 놓고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국민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내년 총선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4일부터 5일까지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여론조사에 응한 국민의 40%는 ‘현 정부의 잘못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13%의 응답자는 의견을 내는 것을 유보했다.

세부적으로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전라에서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에선 '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40대에서 여당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많았고 60대 이상에서 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50대에서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보수층에서는 야당 지지가 우세했고 진보층에서는 여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이 더 많았다. 무당층의 42%는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46%로 한국갤럽의 5월 5주차 여론조사 결과보다 1%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자의 22%는 문 대통령의 외교적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도 4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민생 문제 해결 부족, 북한 관계 치중, 일자리 문제 등이 꼽혔다.

한국갤럽은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7개월째 40%대인 상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한국갤럽이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629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6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금재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