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 이용한 야구장 음식 주문서비스 내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6-07 10:2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모바일앱 ‘쏠(SOL)’로 야구장에서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신한은행은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쏠’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 이용한 야구장 음식 주문서비스 내놔
▲ 신한은행의 스마트오더 '쏠주문' 서비스 홍보 이미지. <신한은행>

‘쏠주문’ 서비스는 모바일앱 ‘쏠’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주문서비스다.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으로 원하는 음식 메뉴를 ‘(쏠페이)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쏠주문’으로 경기 전날까지 미리 음식을 주문하면 경기 당일 야구장에 입장할 때 곧바로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 중에 주문하면 좌석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주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쏠주문’으로 1만5천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지정 픽업장소인 ‘쏠 픽업 존(SOL PICK UP ZONE)’에서 음료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주문’을 우선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앞으로 다른 구장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야구장뿐만 아니라 지역 푸드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