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공인회계사회 감사인연합회 회계발전 협력, 최중경 "투명성 확산"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6-05 10:3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인회계사회 감사인연합회 회계발전 협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투명성 확산"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왼쪽)과 김광윤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이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감사인엽합회와 회계 및 감사기준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4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한국감사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회계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확산을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감사인연합회는 회계・감사기준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외부감사제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연구, 교육 등을 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광윤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은 "시민단체 입장에서 회계투명성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